제천시 소멸위험지수 (2024)
한국고용정보원
Behind the Scenes
How This Project Was Made
청년 정주 사업이 발전해 온 과정을 정리합니다.
제천시는 인구 12만 붕괴와 시(市) 강등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. 단순히 일자리만 늘리면 청년이 머물까. 이 질문에서 사업 기획이 시작되었습니다.
제천시 소멸위험지수 (2024)
한국고용정보원
청년 인구 감소율 (10년)
통계청 KOSIS
주민등록인구 붕괴
행정안전부
공공사업은 처음부터 완성된 형태로 나오지 않습니다. 조직 내 검토와 다양한 시각의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형태로 다듬어집니다. 이 사업도 4번의 발전 과정을 거쳤습니다.
기획자가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, 다양한 자료와 사례를 참고하며 적용해본 사고법들입니다.
청년이 떠나는 이유를 '일자리 부족' 하나로만 보지 않고, 성장 기회 · 생활 인프라 · 미래 확신까지 폭넓게 들여다보았습니다. 원인을 다시 보니 해법의 폭이 넓어졌습니다.
한국고용정보원, 행정안전부, 시민 인식조사 등 공식 출처가 있는 자료만 인용했습니다. 공공사업에서는 출처가 곧 신뢰입니다.
1년차 시범 → 2년차 확장 → 3년차 컨소시엄. 큰 그림을 그리되 한 번에 가지 않고 검증과 합의를 거치며 발전시키는 방향을 택했습니다.
시 담당자, 대학, 청년, 의회 — 각자 입장이 다릅니다. 같은 사업도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른 언어로 풀어야 합니다. 이 부분은 아직 배워가는 중입니다.
아직 사업이 시작되기 전이고, 앞으로 시 협의와 학내 협의를 거치며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.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배운 점들을 정리합니다.
공공사업에서는 '결재 라인에서 쓸 수 있는 숫자'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. 정량화된 데이터가 없으면 좋은 아이디어도 통과되기 어렵습니다.
수혜 인원과 깊이는 둘 중 하나를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피라미드 구조로 보편과 심화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.
이미 있는 자원도 다른 시각으로 묶으면 새로운 가치가 됩니다. 대학 자산은 그동안 청년 정책에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한 영역이었습니다.
한 번에 큰 그림을 다 그리기보다, 검증과 확장의 단계를 두는 것이 더 견고한 사업을 만든다고 느꼈습니다.
기획은 혼자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각의 검토를 거치며 다듬어진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습니다.
본 사업은 대원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에서 기획 · 제안하는 청년 정주 모델입니다.